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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12월 청소년 맞춤 상담 ‘상담오랑’ 운영
성동문화재단, 12월 청소년 맞춤 상담 ‘상담오랑’ 운영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1.12.03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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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에서 운영하는 서울청년센터 성동오랑이 12월에도 청소년 맞춤형 1대 1 상담 프로그램인 ‘상담오랑’을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오랑’은 또래 청년 지원매니저와 일상을 나누는 상담으로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필요한 정보를 받을 수 있는 ‘1대 1 맞춤형’ 종합상담이다.

청년에게 필요한 취·창업부터 주거, 문화예술, 마음건강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보가 필요한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상담 방법은 대면, 카카오톡, 전화, 문자, 온라인 상담(ZOOM)이 있다.

‘상담오랑’은 평일 10시에서 17시까지 운영되며 서울시 청년(만 19~39세)이자 오랑 멤버십 가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서울청년포털 및 성동오랑 블로그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는 상담오랑 유선으로 하면 된다.

상담오랑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청년들에게 현 상황에 맞게 참여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보기 쉽게 정리해 주셔서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성동오랑은 올해 6월부터 관내 한양대 심리상담대학원과 협약을 맺고 마음건강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또래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간편상담’ 서비스도 주제별로 기획해 신속하게 정보 전달이 가능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2022년도에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연계를 위해 창업 및 주거 등의 특화 주제 설정, 지역 전문가 연계망 구축 등 ‘상담오랑’만의 특화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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