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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내년도 예산안 7억여원 삭감... 정례회 마무리
성동구의회, 내년도 예산안 7억여원 삭감... 정례회 마무리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12.16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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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가 16일 정례회를 폐회했다.
성동구의회가 16일 정례회를 폐회했다.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이성수)가 16일 지난달 25일부터 22일간 진행된 제263회 성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내년도 예산안 6598억원 가운데 6억9993만원을 삭감하고 삭감된 예산은 모두 예비비로 편성했다.

이성수 의장은 “오늘을 끝으로 2021년도 회기 일정이 모두 마무리 된다”며 “집행부에서는 정례회 기간 중 의원들이 제안한 염려와 당부사항을 참고해 올 한해 사업 마무리와 새해를 설계하는 일에 더욱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심상치 않은 코로나 확산세를 보면서 단계적 일사회복이 얼마나 험난한 길인지 느끼고 있으며, 그치지 않는 비는 없듯이 어느 때보다 큰 경각심과 단합된 대응으로 한번 더 방역과 추가 접종에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주)는 밤 10시가 넘도록 심도 있는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나서 6억9993만원을 삭감했다.

김현주 예결위원장은 “코로나19로 무너진 지역경제의 회복과 함께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 사이에서 의원들이 고민이 많았다”며 “집행부는 심사·의결된 내년도 예산이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의 지원과 구민들의 불안 심리 회복, 방역 등 적재적소에 사용돼 편성의 목적성에 어긋나지 않게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이번 정례회에서는 내년도 시행 예정인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 시행을 위한 ‘성동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안’ 등 총 4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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