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소방서(서장 강동만)가 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대응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해물질대응 특별구조훈련은 인명구조 대책을 철저히 해 사고수습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서 유사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긴급구조 활동을 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구조대원 전문화로 구조역량 증대와 ▲유해물질 누출시 초기대응 ▲장비 숙달 ▲장비 활용 유해물질 누출 차단 훈련 ▲대응 능력 향상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상황 가정을 통한 훈련으로 전문성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대응훈련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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