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4월 11일까지 2022년 1월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한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
이번에 열람하는 2022년도 개별·공동주택가격(안)은 2022년1월1일기준으로 ‘부동산가격 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 및 토지의 특성 ▲주변 거래 사례 ▲현장 확인 ▲표준주택 등을 통해 산정한 가격이다.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주택특성이 같거나 유사한 인근 표준주택의 가격과 해당 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아니한 경우 적정한 의견가격도 제시가 가능하다.
열람 및 의견제출은 구청 세무1과, 동 주민센터,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한국부동산원 동부지사에서 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주택특성, 주변 표준주택, 인근주택의 가격 균형성 등을 재검토해 국토교통부(한국부동산원) 검증 및 성동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의결 후 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성동구청 세무1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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