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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중화 서울시의원 후보 "말보다는 실천으로 보답"
[인터뷰] 박중화 서울시의원 후보 "말보다는 실천으로 보답"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5.16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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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중화 서울시의원 후보
국민의힘 1선거구(금호, 옥수동) 박중화 서울시의원 후보
국민의힘 1선거구(금호, 옥수동) 박중화 서울시의원 후보

[성동저널]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주거가치가 높은 금호, 옥수동을 만들고 싶습니다"

6.1지방선거 1선거구(금호, 옥수동) 서울시의원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중화 후보의 출사표다.

그는 지난 제9대 서울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통해 이미 지역 안전과 많은 발전을 이끌어 본 경험이 있다.

당시 그는 지하철 스프링쿨러 설치와 지하철보안관 사법권 부여 건의, 초미세먼지와 담배연기 대책 방안을 촉구하기도 했으며 옥수역(3번 출구)과 금호역(4번 출구) 출입구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한 용역예산을 확보하기도 했다.

특히 금남시장 주차장 서울시 예산 확보와 금호1가 응봉공원 게이트볼경기장 인도잔디 2면의 완공을 이끈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이같은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금호, 옥수가 새롭게 변화할 수 있는 8가지 공약을 제시하며 다시 한번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박중화 후보는 "금호, 옥수에 희망을 불어넣는 후보, 말보다는 실천으로 보답할 후보, 저 박중화를 다시 한번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시의원 출마 배경은.

이번에도 변함없이 저 박중화는 서울시의원 후보로 구민 여러분을 섬길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저는 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서울시의원일 때나 아닐 때에도 변함없는 일꾼이 되어 주민의 현안과 애환을 함께 해 왔다.

제가 지금까지 쌓아온 의정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동네에 다양한 숙원사업에 노력의 성과를 가져왔다.

저는 이번 6.1지방선거에 변함없이 성동 지역 주민의 지도와 성원으로 시의원에 출마하게 됐다. 많은 지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

시의원 출마에 대한 포부가 있다면.

저는 성동 토박이 시의원후보로서 지역 현안이 무엇이며, 진정 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헤아려 이를 적극 반영되도록 하는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우리지역의 경제, 부동산정책, 교통정책, 자녀의 안전과 같은 사안에 민감한 이유는 이곳이 바로 저와 미래 세대들이 평생을 함께 할 고향이기 때문이다.

저는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주거가치가 높은 금호, 옥수동을 만들어 가고 싶다. 말보다 실천으로 보답해 나가겠다.

박중화 서울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과 지역 후보들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박중화 서울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과 지역 후보들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주요 공약을 소개한다면.

금호, 옥수동 변화를 위해 제가 약속드릴 주요 공약은 대표적으로 8가지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 청년의 꿈과 어르신의 안정, 늘어나는 교통난 해결 등은 지역 변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

금남시장 재개발 용적률 해제, 50층 주상 복합건설과 금남시장 주변 전면적 상업지 조성에 노력해 나가겠다. 지역 학교 시설과 교육환경 개선과 24시간 어린이 돌봄운영센터를 설치하고 청소년 체육활동도 활성화 해 나가겠다.

또 청년주택 건립을 위한 부지와 예산을 확보하고 스마트 인재 양성을 위한 노트북 지원 사업도 추진하겠다. 늘어나는 교통난 해결을 위해서는 마을 공동 주차장 신설과 유휴지 활용 주차장 신설, 교통 도우미 상시화 등도 고민하고 연구해 나가겠다.

그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어르신, 장애인, 청소년 복지를 위한 시설 확충과 주민 편의 시설 확충도 약속드린다.

주민 문화생활을 위한 아트홀 건립과 청소년 쉼터, 장애인 재활, 금호.옥수지역 한강 수변공원 조성, 선착장, 수영장 어린이 분수대 설치, 옥수 유수지 문화ㆍ체육 복합시설도 추진하겠다.

이밖에도 코로나 극복과 일상의 회복을 위한 노력과 함께 편안한 휴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금호산~매봉산 걷고 싶은 거리 조성도 확대해 나가고 작은 나눔터와 반려동물 돌봄 센터도 추진할 생각이다.

주민들에게 지지 한 말씀.

금호, 옥수동 주민들의 심부름꾼 성동토박이 박중화 인사드린다. 암울했던 코로나19로 2년 넘게 고초가 심했다. 이제 서서히 대처방향으로 맞서 이겨내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제 저는 지금까지 쌓아온 의정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오세훈 시장과 함께 금호, 옥수의 숙원 사업에 혼신의 힘을 다 할까 한다.  

이번 6월1일 지방선거에 여러분의 심부름꾼으로 시의원으로 출마해 성실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싶다. 말보다는 실천으로 보답할 후보, 저 박중화를 선택해 주시길 호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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