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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공단,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30일까지 무료 ‘시범운영’
성동공단,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 30일까지 무료 ‘시범운영’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2.06.13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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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도시관리공단 전경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전경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은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를 개관하고 오는 30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엔 성동구민을 대상으로 한 수영, 헬스, 요가, 필라테스 등 생활스포츠 16개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강좌 접수는 지난 5월 선착순 마감됐지만 현재 볼링장, 자유수영 이용은 일일입장이 가능하다.

정상운영은 7월1일부터로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4일부터 공단 체육시설 홈페이지나 현장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종합안내(02-2204-6640~1) 또는 볼링장안내(02-2204-6642~3)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는 대지면적 1만1200㎡, 연면적 5589.92㎡ 4층 규모의 복합체육센터로 다목적체육관, 수영장(5레인), 헬스장, 옥상 실외 풋살장을 비롯해 성동구립체육시설로는 처음으로 8레인의 볼링장이 설치됐다.

이 밖에도 어린이집, 초등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 등 문화‧복지서비스 시설도 함께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을 즐기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서울숲복합문화체육센터를 통해 구민의 질 높은 문화, 체육, 복지 인프라가 충족될 수 있도록 운영과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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