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은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살곶이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장한 살곶이물놀이장은 전국 각지에서 하루 평균 최대 1300명이 방문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공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행사는 매주 금요일 진행되며 ▲13시~14시 댄스대결 등의 장기자랑 이벤트 ▲저녁 19시40분~20시20분 만화영화 상영 등이 진행된다.
또한 주민등록증이나 모바일 신분증 등을 지참한 성동구민 입장객에 한해 주말 평상 요금을 50% 할인해 주는 할 일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살곶이물 놀이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 더욱 많은 행복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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