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기록적인 폭우로 물에 잠겼던 중랑천의 물이 빠지면서 시설물들에 대한 복구작업이 시작됐다.
구는 복구가 완료되는 대로 하천 체육시설 등의 운영을 곧바로 재개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2일 오전 관내 중랑천변을 찾아 침수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폭우로 중랑천 자전거도로 전 구간과 응봉ㆍ송정ㆍ살곶이 체육공원이 모두 침수 됐다.
구에 따르면 현재 살곶이 물놀이장~응봉역 구간에 대한 복구 작업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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