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성동구 행당2동, 자율방재단 집중호우 현장점검
성동구 행당2동, 자율방재단 집중호우 현장점검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2.08.17 1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동구 행당2동 자율방재단원들이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파손이나 빗물받이 상태 등을 점검했다.
성동구 행당2동 자율방재단원들이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파손이나 빗물받이 상태 등을 점검했다.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행당제2동(동장 강종식) 지역자율방재단에서는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에 따른 지역 내 보도 파손 및 빗물받이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원들은 지역 내 취약구간과 저지대로 이루어져 호우 시 침수피해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반 주택가를 중심으로 빗물받이 준설 상태를 확인하고 수중펌프 등 수방 자재를 점검했다.

또한 지속되는 호우에 대비하여 옹벽구조물 등 외벽의 안전성도 점검하였으며 주민들에게 폭우 시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이예선 지역자율방재단 동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지역 취약시설 등을 구석구석 집중점검하여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종식 행당제2동장은 “이번 집중호우 대응을 위해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안전순찰을 실시해준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주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예찰과 현장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