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 성동구립성수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21일 성수책마루에서 ‘남궁인 작가 초청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연자 남궁인은 이화의대 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이자 인기 에세이스트로서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제법 안온한 날들’ 등 대표 저서가 있다.
또한 ‘내가 너의 첫 문장이었을 때’, ‘우리 사이엔 오해가 있다’, ‘나의 복숭아’ 등 공동 저서를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특강은 ‘죽음과 삶, 그 경계의 기록’이란 주제로 남궁인 작가가 응급의학과 의사로서 병원에서 마주하는 치열한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서 관객과의 대화와 사인회가 진행된다.
윤광식 성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들의 삶과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며 일상에 대한 행복의 의미를 회고하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궁인 작가 초청 특강’은 9월 21일 19시 성수책마루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립성수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또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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