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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옥수중앙교회, 취약계층 ‘백미 240포’ 기부
성동구 옥수중앙교회, 취약계층 ‘백미 240포’ 기부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2.09.23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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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옥수중앙교회가 백미 240포를 기부했다.
성동구 옥수중앙교회가 백미 240포를 기부했다.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옥수동에 위치한 옥수중앙교회(담임목사 호용한)가 이달 초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인근 3개 주민센터(옥수동, 금호2-3가동, 금호4가동)에 10kg 백미 80포씩 총 240포를 기부했다.

기부받은 백미는 각 동 복지대상자 및 독거어르신,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됐다.

구는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의 수량과 종류 또한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옥수중앙교회의 백미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 큰 도움의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호용한 담임목사는 “보통 사람에게도 어려운 시기인데, 저소득 취약층은 더욱 힘든 시기다”며 “가장 낮은 곳을 굽어살피는 지역사회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백미를 전달받은 이선하 옥수동장은 “해마다 많은 기부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베풀어 주시는 옥수중앙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수년간 복지제도의 확대를 꾀하고 있으나, 여전히 수원 세모녀 사건 등과 같은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며 “여러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보살핌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으니,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거나 지원에 관한 문의는 언제든지 주민센터로 연락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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