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난 20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경로당 회장과 사무장을 대상으로 한 ‘2022년 경로당 지도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투명한 회계 처리와 신속한 민원처리 등을 통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가 주관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어르신 경로당 교육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 3년 만에 다시 대면교육으로 진행된 것으로 성동구 전체 162개소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지도자 320명이 참석해 대강당을 가득 채웠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경로당 지도자 어르신들의 구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좋은 의견을 구정에 잘 반영하여 모든 구민들이 살기 좋은 성동구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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