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청(구청장 정원오) 유도팀이 지난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5일 간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인 유도 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 단체전 동메달 1개를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여자 일반부 개인전 70㎏ 이하급에 출전한 유도 국가대표 박다운 선수는 준준결승경기부터 연속된 한판승으로 결승까지 진출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개인전 52kg 이하급에 출전한 이동현 선수도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단체전에서도 박다운, 임보영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성동구청 유도부 윤용발 감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성동구의 명예를 걸고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성동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훈련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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