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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수1가2동, 자율방범ㆍ방재 52명 ‘신규임명’
성동구 성수1가2동, 자율방범ㆍ방재 52명 ‘신규임명’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2.11.17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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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수1가제2동 자율방범대와 자율방재단 회원들이 안전예찰활동을 하고 있다.
성동구 성수1가제2동 자율방범대와 자율방재단 회원들이 안전예찰활동을 하고 있다.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성수1가제2동(동장 배경득)이 마을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자율방범대와 자율방재단 52명을 추가 모집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마을 곳곳을 돌며 취약지역들에 대한 안전예찰 활동을 벌이며 마을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임명된 신규회원은 자율방범대 회원은 25명, 자율방재단 회원은 27명 등이다.

회원들은 지역 공사장과 외진 곳을 돌아보며 주민 입장에서 안전에 취약한 곳들이 없는지 직접 확인하고 있다.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 중인 한 주민은 "우리집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우리 동네의 위험 요소를 잘 살피고 확인하며 열심히 활동 중이다"고 말했다.

성수1가제2동 배경득 동장은 “마을 안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성수1가제2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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