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관내 어르신복지시설 195개소에 위문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위문품은 관내 17개 동주민센터 동장과 어르신장애인복지과장 등이 직접 관내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어르신복지시설을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동장 등은 과일 등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불편사항 등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시설물 안전관리도 함께 시행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르신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고 계묘년 한해 더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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