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 평가 조사기간은 08.01~12.20(5개월간)까지이며 조사대상으로는 성동구 관내 미용업소(33㎡이상)와 목욕업소(일반목욕장, 찜질방 등)가 해당된다.
이번 평가는 미용업은 5개영역, 총 52개 항목, 목욕장업 5개영역 91개 항목에 대해 실시된다. 평가 등급은 100점만점을 기준으로 90점이상 업소는 최우수업소, 80점이상 90점미만은 우수업소,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업소로 구분된다.
또한 구는 이번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하여 평가기준을 충족한 최우수업소에 대해서는 녹색등급을 부여하고, 우수업소에는 황색등급을 부여하는 등 타 업소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성동구 보건위생과 염형순 과장은“구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상태를 철저하게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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