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주민들의 건축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성동구 건축사회와 협력해 ‘2023년 건축법률 상담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동구청 1층 민원여권과 내 전문상담실에 위치한 건축법률 상담실은 건축행위(신축, 대수선, 용도변경 등)의 절차, 건축물 유지관리 사항 등에 관한 건축 관련 법률 자문을 무료로 구할 수 있다.

상담 건축사는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주민들의 성원으로 올해로 10년을 맞이하는 건축법률 상담실은 건축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주민 갈등을 해소하는 등 주민의 기대에 적극 기여해 신뢰받는 공공서비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상담실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건축법률 상담실과 관련한 추가 문의는 성동구청 건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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