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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공단, 올해도 체육시설·공중화장실 불법촬영 기기 집중점검 실시
성동공단, 올해도 체육시설·공중화장실 불법촬영 기기 집중점검 실시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3.03.06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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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기기 집중점검을 실시하는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의 불법촬영 점검반
불법촬영 기기 집중점검을 실시하는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의 불법촬영 점검반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법촬영 기기 집중점검을 실시해 불법 촬영설치물에 대해 원천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성동구 관내 공중화장실 74개소 대상으로 총 300여회에 걸쳐 불법촬영 기기 점검을 실시했다.

올해도 공단은 불법촬영 점검반을 구성해 주 1회 정기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공중화장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여름철 및 각종 행사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불법촬영 근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점검방법은 몰래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쓰레기통, 환풍구, 변기뚜껑 등을 집중으로 다방면으로 세밀하게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불법촬영 걱정 없는 안심 화장실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현재까지 불법촬영물 발견 0건을 달성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불법카메라 범죄가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누구나 불법촬영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이고 상시적인 대응을 통하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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