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하여 매월 주제를 정하여 민-관, 주민 등이 함께 모여 진행하는 행사로 1회차 캠페인을 8월26일(화) 08:00부터 1시간동안 왕십리역, 행당역, 옥수역, 성수역 부근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1회차의 주제는 “인사하기”캠페인으로 이를 위한 세부 행동지침으로 ①마을버스에서 인사하기 ② 엘리베이터에서 인사하기 ③ 이웃간 인사하기로 정하고 작은 실천이지만 “인사하기”를 통해 성동구 지역이 밝고 살기 좋은 구가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12월까지 매월1회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한국마사회 성동지점의 후원으로 마을버스, 아파트, 복지시설 등에 대대적인 홍보자료 배부와 행사당일 52개 사회복지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들과 주민들로 구성된 복지위원이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리플렛을 배부하며 인사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동구 주민생활지원과 이승수 과장은 “행복 나눔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여 주민들의 건전한 생활의식 변화를 통해 살기 좋은 성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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