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 행당1동(동장 이민채)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강철원)는 지난 5월 11일 성동구 방역 발대식 이후 건강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방역활동에 매진 중이다.

행당1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원들은 회사원, 자영업자, 건축업 종사자 등 본업의 일을 하는 일반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원들은 5월부터 여름철 각종 질병 및 전염병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구민에게 제공하겠다는 사명감으로 매주 방역차를 운행하며 남다른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이민채 행당제1동장은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앞장서준 행당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곧 시작되는 무더위와 장마를 대비해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행당제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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