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김현주)는 지난 5일 열린 제273회 제1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산위원장에는 전종균 의원, 부위원장에는 박성근 의원이 선출됐다.

또 추경위원장에는 장지만 의원, 부위원장에는 고용필 의원이 선출됐다.

예결위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친 안건은 정례회 마지막 날인 6월 28일에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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