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실생활에 밀접한 부동산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 부동산 전문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실 운영은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며, 예약제로 진행된다.
상담은 구청 1층 전문상담실에서 부동산 법률 상식과 상담 경험이 풍부한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지적측량사 등 전문상담관과 일대일 맞춤 상담으로 진행된다.
구민은 상담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부동산 관련 분쟁, 거래계약서 작성 방법, 개별공시지가 산정, 경계분쟁 등 부동산분야의 궁금한 사항들을 전문가의 상담으로 명쾌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1인당 상담 시간은 30분 내외며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사전예약을 신청한 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과 예약은 성동구청 토지관리과로 전화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평소 궁금했던 부동산 관련 궁금증을 경제적 부담 없이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다양한 부동산분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