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오늘 한나라당 지구당 사무실 등 빈 사무실과 학원 등에 들어가 금품을 털어온 43살 박모 씨에 대해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4일 서울 한나라당 성동지구당 사무실에 들어가 컴퓨터 등 금품 7백만 원 어치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전국을 돌며 사무실 등에서 모두 70차례에 걸쳐 1억여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승용차에서 절단기 등 공구를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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