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안녕하십니까. 서울성동경찰서장 강일구입니다. 성동저널의 창간 23주년을 서울성동경찰서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동저널은 성동구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지역 주민의 여론 수렴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우리 지역의 소식을 알린다는 사명 하에 발로 뛴 언론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일상이 회복되면서 사건 사고도 많아지고 있어 신속하게 사실을 전하는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입니다.
앞으로도 성동저널이 독자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고 성동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매체로서 번영하고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범죄예방과 주민중심의 치안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성동경찰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서울성동경찰은 성동구청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스토킹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성동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역사회를 지켜 나가겠습니다.
보이스피싱·전세사기 등 민생침해 사기 범죄, 부지불식간 곳곳으로 스며드는 마약·도박범죄, 스토킹·아동학대·가정폭력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근절에 노력해왔으며, 특히 성동구청, 한양대학교와 함께 범죄피해자분들에게 신속한 응급치료를 제공하는 ‘원스톱 의료지원 협력체계’도 구축했습니다.
범죄예방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지역주민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지역 치안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높은 질서의식과 협력으로 하나 되어 성동구의 품격을 보여주신 결과라 여기고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성동저널의 무한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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