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주소연)은 6월 30일과 7월 5일 2일간 학교 및 지역에서 활동 중인 교육복지센터 담당자와 지역사회교육전문가 등 총 29명을 대상으로 ‘2023년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계획 안내 ▲교육복지통합지원팀 운영 지원 사례 공유 ▲맞춤통합지원팀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교육청-지역교육복지센터-학교 간 역할에 대한 분임토의 및 협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참여자는 “워크숍에서 교육청과 학교-지역교육복지센터 간 업무공유, 소통, 협의 등을 통해 교육복지 통합지원팀의 발전적인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등, 워크숍 참여자들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주소연 교육장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 학교, 지역기관이 연계·협력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단 한명의 아이라도 놓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망’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