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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관, 예술누림사업 '모두의울림반' 현장학습 실시
성동구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관, 예술누림사업 '모두의울림반' 현장학습 실시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3.09.15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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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12명, 뮤지컬 난타(NANTA) 관람 예정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누림 교육 모습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누림 교육 모습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관(관장 김남용)은 ‘2023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 사업에 선정돼 '모두의울림반'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9일에 프로그램 현장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누림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은 다양한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관에서는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모두의울림반' 어르신 12명과 함께 명동난타극장에서 뮤지컬 난타를 함께 관람하며 음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모두의울림반은 3층 프로그램실에서 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오카리나 및 텅드럼이라는 2가지 악기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11시부터 2시간씩 총 30회기 교육을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본 센터는 성동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회원가입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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