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대한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등 3차례 진행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지난 5일과 19일, 21일 세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송편 나눔 행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성동구 민간단체의 대표 행사 중 하나이다.
이번 행사는 자유총연맹(회장 방태봉), 대한적십자사봉사회(회장 임옥희), 바르게살기운동(회장 송홍윤) 주관으로 총 200여 명의 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6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송편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성동구협의회 송홍윤 회장은 “추석을 맞아 송편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고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명절을 맞이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여러 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