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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복지관, 개관 30주년 세미나... ‘지역밀착과 사람중심 접근의 통합’
성동복지관, 개관 30주년 세미나... ‘지역밀착과 사람중심 접근의 통합’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3.11.03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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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 성동구 성동복지관(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ㆍ성동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17일 오후 2시 성동복지관 6층 강당에서 개관 3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밀착과 사람중심 접근의 통합’이라는 주제로 김용득(성공회대학교 사회통합자율학부) 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좌장 신은경 교수(단국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외에 지역 관계자로 장지만 성동구의회 의원, 정은숙 성동구 복지정책과 과장이 참여한다.

또 복지 전문가로 안기덕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 연구위원, 현장 전문가로 권기현 옥수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은영 종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이 참여해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동종합사회복지관 주요 사업의 변화되어 온 30년 역사를 돌아보며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발전 과정을 되짚어 보고 향후 방향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사람 중심과 지역사회 중심의 결합, 디지털 융합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성동복지관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하여 실천해 온 성동복지관의 노력을 알리고, 나아가 또 다른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동복지관 30주년 기념식은 오는 22일 진행 예정이며, 성동복지관 30주년 기념 세미나는 방문, 전화 및 QR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는 1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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