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 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주소연)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6일 학교 주변 특별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수능시험 후 청소년 보호를 위한 것으로 유해업소, 담배 및 주류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위법행위 및 유해환경 유무를 점검한다.
이를 위해 지원청 담당 공무원과 단속지역 관내 경찰서 및 구청(보건소) 담당자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도 구성했다.
지원청 주소연 교육장은 “그동안 수능시험을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을 청소년들을 유해 행위와 술‧담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학교 주변 특별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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