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공사는 2004년 7월 착공하여 2007년 10월 교통안전회관에서 논골사거리 까지 680m를 개통 완료하였으며 이번 추가개통으로 운전자들과 지역주민에게 다소나마 불편사항과 교통 정체 해소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총사업비 825억원(보상비 : 636억원, 공사비 : 188억원)이 투입되는 위 공사는 2차로였던 도로 폭을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로서 공사완료시에는 그동안 낙후되었던 금호동지역에 핵심도로망을 제공하게 되므로 주변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잔여구간 중 벽산아파트 앞 삼거리 부분까지는 2009년 4월까지 추가로 개통할 예정이며 금호사거리 부분 140m는 현재 보상 중으로 보상이 완료되는 2009년 4월 착공하여 8월말 완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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