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 성동구새마을부녀회(회장 서기순)에서는 지난 11월 14일, 15일 이틀간 성동구청 앞 광장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과 사회취약계층 등 17개 동(각 25박스) 총 425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한편 성동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담가주기 행사는 이어 오고 있으며 올해는 150여명의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문고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성동구새마을부녀회 서기순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를 드시며 올해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구슬땀 흘리며 늘 봉사를 함께 하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성동구민을 위해 뜻깊은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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