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문찬)가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한 우수 봉사자 136명에 대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지역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은‘세상을 잇는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우수자원봉사자와 단체, 기업의 봉사활동에 대한 시상, 활동영상,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총 136명에게는 자원봉사상(봉사왕 5명, 금장 5명, 은장 23명, 동장 103명)을 수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업 및 단체에는 감사패도 전달했다.
2023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된 강숙례 봉사자는 “자원봉사란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고 보람을 얻는 삶의 원동력”이라며 활동수기를 발표하기도 했다.
(사)성동구자원봉사센터 배문찬 이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서로를 돕기 위한 이음의 발걸음을 지속하여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기 위한 자원봉사자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