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 성동구의회 정교진 의원이 지난 12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기초의회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매년 통계화한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입안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종합해 객관적인 심사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정교진 의원은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상임위 활동, 조례입법,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의 등을 통해 집행부를 올바르게 견제하고 실용적이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제안해왔다.

특히 5분 자유발언과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에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고, 현장 중심 민원 해결로 모범적인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아 기초의회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정교진 의원은 “주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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