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으로 활동중인 구미경 의원은 지난 11일 ‘성동50플러스센터’에서 개최된 ‘중장년층을 위한 일‧활동 설명회’에 참석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2개 자치구에서 운영되고 있는 ‘50플러스센터’는 서울시 장년층의 은퇴 전후의 새로운 인생 준비 및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일‧활동 설명회에서는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안내하고, 보람일자리사업, 진로탐색을 위한 이력서 작성, 그리고 경력개발을 위한 자기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평소 중장년층의 성공적 노후생활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던 구 의원은 “중장년층을 위한 일‧활동 설명회를 마련해주신 성동50플러스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생 후반전을 맞이하는 중장년층의 행복을 위해 성동50플러스센터가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설명회 참석자들에게 “여러분의 인생 후반기가 빛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50플러스센터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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