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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공단, 야외체육시설 설명절 연휴 개방...설날만 휴무지정 운영
성동공단, 야외체육시설 설명절 연휴 개방...설날만 휴무지정 운영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4.01.29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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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도시관리공단 전경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전경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은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역주민들에게 명절연휴에도 야외체육시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야외체육시설(축구장, 족구장, 풋살장, 테니스장 2개소)은 기존에는 신정당일, 설날과 추석은 당일부터 익일까지 연간 총 5일을 휴무일로 지정해 운영했다.

그러나 올해 2월부터는 명절 당일만 휴무로 지정, 연간 총 3일만 휴무일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에 야외시설 개방 확대운영은 오는 설 명절부터 즉시 시행해, 설날 당일인 오는 2월 10일만 휴무이고 익일인 2월 11일부터는 정상 운영한다.

이에 따른 대관 신청기간은 매월 21~25일 성동구민 우선접수, 매월 26~31일 일반접수로 공단 체육시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구민들이 가까운 공공체육시설에서 명절에도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여가활동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공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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