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 성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명은)이 이마트에브리데이(대표 한 채양)와 ‘2024 설맞이 나눔행사 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 전달은 우리 고유 설 명절 속 더욱 외롭고 추운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선물세트는 성수권역 6개동의 한파에 취약성을 보이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반지하주택 및 옥탑방 거주자 등 기후위기 취약계층 265가구에 전달됐다.
성수종합사회복지관 박명은 관장은 “기후 변화에 따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랑을 실천해주신 이마트에브리데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관계자는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시는 성수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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