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은 금호공원체육관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혼자서도 재미 있게 운동할 수 있도록 ‘1인 탁구로봇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인 탁구로봇 교실’은 스마트한 로봇 기술을 활용한 셀프 탁구 프로그램으로써 방향전환, 스핀대처, 거리조절 등 다양한 연습을 혼자서도 즐길 수 있다.
앞서 공단은 혼자서도 탁구연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금호공원체육관에 탁구로봇 교실을 조성해 지난 1일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운영은 목요일부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분 단위로 운영된다.
접수방법은 온라인 예약 및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이번 1인 로봇탁구 교실 신설을 통해 초보자도 탁구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의 복리증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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