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9일 오전 왕십리 광장에 새봄맞이 화단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봄 소식을 전했다.
왕십리 광장에 식재되는 봄꽃은 비올라, 데이지, 튤립 등 봄을 알리는 봄꽃 7종 1,500여 본이다.
올해 성동구는 ‘정원도시 성동’을 선포했으며 이번 봄꽃화단 조성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정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봄꽃을 식재하며 가꾸어 나갈 예정이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