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이 오는 4월19일까지 구민친화 특별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지역 및 공공시설에 대한 물청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겨우내 쌓였던 먼지와 찌든 때를 제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으로 살수차와 고압스팀차량을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공단은 지난 2월 새학기 맞아 관내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 27개교의 통학로 물청소 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하절기에는 전통시장 악취저감 지원 및 공공시설과 미세먼지 저감 등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물청소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구민친화 특별사업 일환으로 실시되는 사업으로 평소 환경정비가 어려운 취약지역의 찌든 때 및 먼지를 제거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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