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각종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내년 1월 2일부터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총 조사대상 필지는 32,460필지로써 국, 공유지가 17.1%인 5,555필지이고 사유지가 82.9%인 26,905 필지이다 

성동구는 1월 2일부터 현장조사를 통하여 이용상황 등을 조사하고 4월 17일부터 20일간 조사, 산정된 지가를 일반인에게 열람토록 하고 의견을 제출 받는다. 

2009. 5. 29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공시할 예정이며 6월1일부터 30일간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및 증여세, 상속세 등 국세와, 종합토지세 및, 취득세, 등록세, 지방세, 기타 개발 부담금 및 대부료, 사용료 등의 산정에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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