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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여한 경찰관의 대부분은 연탄세대가 아닌 까닭에 처음에는 연탄을 직접 만지며 어색해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즐겁고 뿌듯한 모습으로 변했다.
연탄을 지원받은 이다남 할머니(옥수동)는 연탄을 한곳에 쌓으며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주는 경찰관에게 “연탄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가보네..”하시며 웃으셨다.
김태완 제3대장은 “연말연시를 보람있게 보내기 위해 시작한 봉사활동이었지만,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 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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