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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제 16구역 재개발 정비 사업 본격 추진
금호제 16구역 재개발 정비 사업 본격 추진
  • 성동저널
  • 승인 2009.01.0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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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행 인가 임박
▲     © 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그동안 도시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도시개발의 밀려 낙후되었던 금호동2가 501-3번지 금호제1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라고 밝혔다.

금호제 16구역은 지하철5호선 신금호역이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또한 지하철 3호선 금호역이 10분거리에 있는 교통요충지이다.

그동안 이곳은 다세대, 다가구 및 노후 불량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열악한 주거지역으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했던 지역이다.

이에 구는 2008년 4월17일에 조합설립인가를 득하고 오는 12월24윌에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받아 주민공람공고를 마치면 본격적인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에 들어설 아파트는 대지면적 27,485㎡에 9개동, 총533세대(임대 106세대 포함)가 공급될 계획에 있다.

부대시설로는 경로당, 주민공동시설, 공원, 어린이 놀이터 ,복지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한강조망과 인근 응봉근린공원 등이 바로 연계되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영위할 수 있다.

구관계자는 “금호16구역은 인접하고 있는 금호13, 17, 18, 19구역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개발이 완료될 시점이면 금호동의 이미지가 새롭게 탈바꿈되는 서울중심부의 명품도시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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