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이 주도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법률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구민들을 위해 가족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법률적인 의문사항을 풀어주고자 마련한 무료법률상담실은2007년 9월부터 시작하여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아래 총 58회 407명의 구민과 구직원이 상담을 받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성동구 고문변호사들로 구성된 법률상담관 6인 (김의열변호사, 김용주변호사, 허정훈변호사, 김형준변호사, 김종훈변호사, 윤승현변호사)이 직접 매주 월요일 번갈아가며 상담을 실시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구민들이 상담에 응하고 있으며 변호사 또한 풍부한 법정 경험과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구민들에게 법적 해결책 제시 뿐 아니라 인생의 조언을 아끼지 않아 희망을 잃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성동구무료법률상담실을 이용하고 싶은 주민은 일주일 전에 전화 2286-5125 로 예약한 후, 예약한 날짜․시각에 성동구청을 방문하면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부동산임대차에서부터 채권채무, 가정법률, 재개발 관련 법률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심도있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성동구 무료법률상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2009년 1월 성동구청 5층의 무료법률상담실을 새롭게 단장하여 구민들이 불편 없이 상담에 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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