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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음식점은 메뉴 및 식육의 원산지표시가 자주 변경되어 표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통일된 원산지표시 메뉴판이 필요하였으나 자체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표시방법을 통일하고자 구청에서는 표준화된 『원산지표시 메뉴판』을 직접 제작하여 배부하게 되었다.
구청 직원들이 직접 업소를 찾아가 배부를 하고 있으며, 동시에 올바른 원산지표시방법에 대하여 지도하고 있다. 원산지표시 메뉴판이 필요한 업소는 성동구청 원산지관리팀(☎ 02-2286-6142)으로 신청하면 직접 배달해 줄 예정이다.
지역경제과 김수환과장은 영세 음식점에『원산지표시 메뉴판』을 배부함으로서 원산지표시에 대한 혼동을 줄이고, 업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서 구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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