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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성수1가2동 13번지 일대는 골목길은 사유지가 일부 포함되어 미정비 상태로 하수악취 및 주민 보행에 불편이 매우 컸으나, 토지주를 이해설득후 사용승락서를 받아 1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하수관 정비(250m)와 아스팔트 포장(A=10a)을 2009. 10월말까지 완료 할 계획이다.
이로써 사유지가 포함되어 주민생활에 불편이 매우 컸던 성수1가2동 주택가에 하수관 및 도로포장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도심생활을 영위하고, 여름철 침수피해 방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기철 치수방재과장은“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후·불량 하수관거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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