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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맞춤형 보건교육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교육
  • 성동저널
  • 승인 2009.10.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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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지난 10월 22일 성수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주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26일에는 옥수동 통장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자 그동안 보건소내에서 운영해오던 보건교육을 점차적으로 보건교육의 다양성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보건소 이용시 지리적 접근성이 어려운 동 주민센터, 복지관, 노인교실 등을 직접 찾아가는 보건교육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도에 따라 만성질환예방관리, 운동, 절주, 금연, 영양사업 등을 연계 추진하여 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2일 성수동에 소재한 동서울교회 노인교실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된『만성질환예방 및 관리』에 대한 강좌는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공개강좌로 이루어졌으며 건강관련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0월 26일 옥수동 주민센터에서는 통장,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뇌졸중, 심근경색 등)예방관리에 대한 보건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11월에는 보건소와 지리적 접근성이 어려운 송정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요구도에 맞는 보건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진영 보건지도과장은 내년에는 동 주민센터, 복지관, 노인대학, 노인교실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주민들의 요구도에 따라 만성질환 예방관리, 금연, 절주, 영양, 운동사업 등과 연계 추진 할 계획이라 밝혔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좀 더 가까이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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