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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시니어 대학>은 성동구청이 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과 함께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자기계발을 통한 정서함양과 노후생활의 질 향상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지난 9월 개강하여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3시간씩 노년기 자산운용 방법부터 실버댄스와 요가, 그리고 사물놀이 등 다양한 강의주제로 진행된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대부분의 수료생들은 기존의 다소 수동적이고 일방적이었던 어르신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과는 달리, 직접 몸을 움직이며 모두 다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실기 위주의 강의가 많아서 좋았다며, 그 동안 함께했던 동료들과 헤어지는 아쉬움을 나누었다.
앞으로도 구는 한양대학교와 함께 지속적이고 보다 발전적인 관계로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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