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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도시관리공단,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
성동구도시관리공단,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
  • 디지털성동저널
  • 승인 2009.11.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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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 보내기’ 일환으로 관내 독거노인 지원
▲     © 디지털성동저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경만)이 지난해부터 성동구 관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사랑의 쌀, 연탄 배달’이 한겨울 추위속에 올해도 계속되었다. 

  11월 19일 시행된 ‘사랑의 쌀, 연탄 배달’ 는 매년 겨울, 공단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벌이는「따뜻한 겨울 보내기」의 일환으로 공단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마장동 일대 독거노인에게 쌀과 라면 전달하고 연탄을 배달하였다. 

   2008년 1월 ‘행복나눔 봉사단’ 창단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공단의 지역사랑 활동은 해가 더해갈수록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 지난해 태안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첫 활동을 시작한 봉사단은 강원도 횡성군 ‘밤두둑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는 물론 직거래 장터를 열어 농산물 팔아주기등 활발한 도·농 교류를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11월 12일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하여 헌혈에 참여하였으며, 13일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자발적으로 기부한 돈을 모아 공기청정기 12대를 기증하기도 하였다. 또한 연말에는 도서기증운동으로 모은 수백권의 도서를 관내 복지기관에 기증할 예정이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 박경만 이사장은 이날 ‘사랑의 쌀, 연탄 배달’ 행사에서 “작은 온정이지만 경제여건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불우이웃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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