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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제17구역-GS 자이, 성동에서 제일 좋은 명품 모델아파트 탄생!
금호제17구역-GS 자이, 성동에서 제일 좋은 명품 모델아파트 탄생!
  • 디지털성동저널
  • 승인 2009.11.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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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 명도소송 없는 벤치마킹 대상 조합
▲     © 디지털성동저널
[비대위 · 명도소송 없는 벤치마킹 대상 조합]
 
  금호동은 면적 1.94㎢, 인구는 6만여 명이다. 응봉산 서쪽 기슭에 있으며 남쪽은 한강과 접해있고 북쪽은 하왕십리동·행당동, 서쪽은 신당동·옥수동과 마주하고 있다.
옛날에는 무수막, 무쇠막, 무시막 등으로 불렸고 한자로는 수철리(水鐵里)라 했다.
금호동의 금(金)은 수철리(水鐵里)의 철에서 나왔고 호(湖) 자는 수(水) 자에서 인용한 것이다.

현재 금호동은 금호제17구역, 제18구역 및 제19구역 재개발공사가 한창이다. 그 중 공사 일정이 가장 빠른 곳이 금호17구역 GS자이아파트다.

재개발사업을 주도한 금호제1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종연)은 투명하고 정도를 걷는 조합 운영으로 유명하다. 조합 집행부에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원회가 없고 서울에서 유일하게 단 한 건의 강제집행이 없어, 재개발사업 벤치마킹 대상 모델인 조합이다.

[한강 조망 가능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각광. ]
  금호17구역은 금호동 566번지 일대 2만4267.80㎡를 대상으로 한다.
건축면적은 분양주택 4053.26㎡, 임대주택이 510.87㎡이며 건축연면적은 분양주택 7만549.83㎡, 임대주택 9259.94㎡로 건폐율 23.17%, 용적률 238.53%다.

총 497세대의 아파트를 지어 401세대를 분양(일반분양 31세대)하고 임대주택은 96세대다. 전용면적 59.99㎡ 140세대, 84.98㎡ 231세대, 117.18㎡가 30세대이며 임대주택(37.94㎡)이 96세대로 구성돼 있다. 또 근린생활시설 2332.89㎡(지하 1층~지하 3층)가 있다.

시공사는 GS건설로 2010년 2월경에 일반분양해 오는 2011년 입주가 예정돼 있다.

교통 여건은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5호선 행당역도 10분 이내에 도달이 가능,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로망도 잘 발달돼 있어 금호동길, 왕십리길을 통해 동대문 및 을지로, 종로 등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고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등을 통해 강남으로도 편리하게 갈 수 있다. 공원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재개발 구역 인근으로 대현산배수지공원, 금호공원, 응봉근린공원이 바로 인접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 및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인기가 매우 높은 편이다. 남산에서부터 뻗어 나온 금호산과 응봉산 등이 인접해 있고 한강도 가까워 조망권 확보차원에서도 장점이 많다.

교육 시설도 우수하다. 단지 옆에 금호초등학교가 있고 중학교도 신설되는데 이미 부지가 확보돼 있다. 도보 통학권 내에 금호초등학교와 금호여자중학교, 무학여자중고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다. 또 청구초등학교, 행당초등학교, 동산초등학교, 광희중학교, 대경중학교, 장충중학교, 장충여자중학교, 장충고등학교, 성동고등학교, 대경정보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다. 대학교로는 단국대학교, 동국대학교, 한양대학교 및 건국대학교 등과 가깝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금북시장이 바로 인접하고 있으며 행당역 인근의 LG마트, 리빙마트 등 대형 할인매장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가능케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왕십리역을 중심으로 성동구청과 구의회, 구민회관 등이 어우러지는 성동종합행정마을이 위치하고 왕십리 뉴타운 개발계획 등이 예정되어 있어 지역여건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전망이다.

[금호지역 중 분양가 가장 저렴, 품질은 명품. ]
  금호17구역 자이아파트는 금호지역 중 분양가가 가장 저렴한 반면 품질은 강북에서 최고인 명품아파트다.

 LG 시스템 발코니 섀시, 디오스 냉장고,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광파 오븐레인지, 고품격 인테리어 주방가구, 행주 도마 살균기, 양념통장, 고품격 붙박이장, 가스자동차단기, 음식물쓰레기 탈수기, 발코니 수납장, 아트월 등이 무료 제공된다.

 또 최첨단 층간소음 방지시스템, 1등급 정보통신시설, 첨단 무인경비시스텝, 웰빙 마감자재, 최첨단 홈네크워크시스템, 자동식 차량출입통제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등이 돋보인다.

 단지 내 고품격 테마공원, 세대내 통합 원격검침시스템, 조합원 세대당 이사비용 100만원 지원 등도 자랑거리다.

 현관 바닥은 고품격 대리석을 깔았고 1층 현관은 화강석으로 시공했다.

 실내에는 고품격 디자인의 세대조명과 삼파장 램프, 고품격 거실우물천장, 거실장이 있다. 천연온돌 마루 바닥재를 깔고 천장과 벽에는 실크벽지로 고급화를 추구했다.
에어컨 냉매배관과 실별 제어시스템도 생활의 편리성을 더해 준다.

[투명하고 열린 운영, 항상 정도 걷는 조합.] 
  금호17구역 재개발조합은 권종연 조합장, 박해수 총무이사, 김종만 상근이사를 중심으로 이사진들과 모든 일을 협력하며 조합 집행부와 조합원들이 일치단결돼 있는 모범조합이다.

 원만한 대화와 협의, 투명하고 열린 조합운영, 항상 정도를 걷는 사업추진으로 반대파인 비대위가 만들어진 적이 없으며 서울시내에서 유일하게 단 한건의 명도소송도 집행되지 않았다. 조합장 독단으로 추진하는 일이 없이 매사 이사회와 총회를 거쳐 순조롭게 처리, 재개발사업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호조 구청장 등 성동구의 관련 공무원들도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 업무협조가 순조롭다.

 권 조합장은 “지금까지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해 주신 협력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무엇보다 성원을 아끼지 않고 협력해 주신 조합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라며 “서울시내에서 유례가 없는 성공적인 재개발사업의 모델로 남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라고 밝혔다.

 또 “최고의 마감재와 최첨단시설의 아파트가 곧 우리 눈앞에 등장할 것입니다. 조합원들이 무사히 입주할 때까지 우리 전 임원들은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개발이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약속했다.

 박해수 총무는 지난 30년 동안 귀금속 도매업을 하던 노하우와 금호동 새마을 지도자, 통장, 새마을금고 이사 등으로 20년간 주민들과 함께해 온 봉사정신으로 조합업무에 큰 힘이 되고 있다.

 “2010년 2월에 있을 일반 분양에 대해 하루에도 여러 차례의 전화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분양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러한 전화문의는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은 것”이라고 만족해  했다.

  모든 조합원들의 협조 속에 추진하는 금호17구역 재개발사업에 시공사는 “명실상부 GS건설의 명예를 걸고 금호17구역에 최상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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