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까지 고철 모으기 범 구민 운동 추진
준 공업지역이 위치하고 있는 성동구( 구청장 : 고 재득 )는 국내 고철가격의 폭등과 수급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고철 모으기 범 구민운동을 추진키로 했다.
구는 고철 수집 량 1,000톤을 목표로 매주 금요일을 고철 수집의 날로 지정해 관내거주 구민, 직능단체,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 동참을 요청하는 한편, 4월 2일에는 고철 모으기 범 구민운동 시범행사를 성수1가에 소재한 재활용 선별장에서 동사무소, 직능단체, 상공회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고철 모으기 운동은 가정, 직장, 사업장, 아파트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캔 류, 가전제품, 주방용품, 건축자재 등 고철을 수집, 전량 폐자원재활용수집협의회를 통하여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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